[목회서신] 고요를 가꾸는 지혜 | The Wisdom of Cultivating Stillness

저는 고요한 것을 좋아합니다. 고요한 마음은 조용하고 잠잠한 마음입니다. 우리 영혼은 시끄러운 것을 싫어합니다. 너무 분주한 것도 싫어합니다. 우리 영혼은 고요한 것을 좋아합니다. 여유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너무 빠르고 산만하면 영혼은 불안해합니다. 우리 영혼을 돌보는 길은 정기적으로 멈추어 고요를 가꾸는 것입니다. 고요를 가꾸는 지혜는 영혼을 조율하는 지혜입니다. 악기가 아름다운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조율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와 같이 영혼도 정기적으로 조율을 해 주어야 아름다운 빛을 발하게 됩니다. 제가 그동안 배우고 익힌 고요를 가꾸는 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고요를 가꾸기 위해서는 고요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것은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고요에 관심을 갖게 되면 고요의 세계가 열립니다. 고요에 관심을 갖게 되면 고요를 좋아하게 되고, 고요를 사랑하게 됩니다. 고요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고요가 주는 유익을 깨닫는 것입니다. 고요는 우리 삶을 풍성케 해 주는 은혜의 수단입니다.


고요를 가꾸기 위해서는 침묵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침묵은 하나님의 언어입니다. 침묵은 내면의 성소로 들어가는 열쇠입니다. 침묵하는 중에 내면의 성소로 들어가게 되면 고요를 경험하게 됩니다. 내면의 성소로 들어간다는 것은 내면의 중심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내면의 중심부는 언제나 고요합니다.


고요를 가꾸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무거운 짐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는 무거운 짐들이 많습니다. 과거에 받은 상처들이 무거운 짐이 되어 마음을 억누르게 됩니다. 상처가 치유되지 않으면 무거운 짐이됩니다. 무거운 짐이 있을 때 안식할 수 없습니다. 상처가 만들어낸 짐은 미움, 원망, 우울, 실망, 좌절, 그리고 복수심입니다. 상처를 준 사람들에 대한 분노입니다. 그 무거운 짐들을 하나님께 내려놓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내려놓으면 하나님이 치유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무거운 짐 진 사람들에게 안식을 주시는 분입니다(마 11:28). 예수님이 주시는 안식은 육체적 안식과 함께 마음의 안식입니다. 예수님은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하)라고 말씀합니다. 마음의안식을 누리게 되면 육체도 더욱 건강해 집니다. 마음과 몸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고요한 마음이 맺는 풍성한 열매들 중에 세 가지 열매만 소개하고 싶습니다.


첫째, 고요한 평강입니다. 평강은 고요 속에 깃듭니다. 평강은 염려가 사라진 상태입니다. 염려는 고요를 깨뜨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염려를 이해하고 염려를 잘 다루어야 합니다. 염려를 잘 다루기 위해서는 염려가 아무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염려는 비생산적입니다(마 6:27). 염려는 우리 마음에 의심을 불러옵니다. 염려라는 단어 속에는 “마음이 나누이다”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염려는 불안을 친구로 삼습니다. 불안은 마음이 나누인 상태입니다. 나누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하나가 되어야 하며,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한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고요한 평강은 한 마음입니다. 염려를 해결하는 길은 염려 대신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벧전 5:7). 그때 하나님의 평강이임합니다(빌 4:6-7).


둘째, 고요한 지혜입니다. 고요한 통찰력입니다. 고요한 분별력입니다. 마음이 고요해질 때 마음은 고요한 호수가 됩니다. 고요한 호수는 맑습니다. 밝습니다. 맑고 밝아지면 이전에 안 보이던 것이 보입니다. 고요한 호수는 낮에는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을 품습니다. 밤에는 어두움을 비추어주는 달을 품습니다. 고요한 호수처럼 마음이 맑고 밝아지면 놀라운 지혜들이 조용히 임합니다. 영감이 넘치게 됩니다. 이전에 생각지 못했던 문제해결책이 떠오릅니다. 고요를 가꾸는 시간은 결코 낭비가 아닙니다. 고요는 하늘의 지혜를 선물해 줍니다.


셋째, 고요한 열정입니다. 열정은 성취의 비결입니다. 열정 없이 위대한 일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열정적인 사람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모든 열정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올바른 지식을 겸비하지 못한 열정은 위험합니다(롬 10:2). 분노를 다스리지 못한 열정은 파괴적입니다. 폭력적입니다. 아쉽게도 뜨거운 열정은 쉽게 식습니다. 빨리 핀 꽃이 먼저 지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고요한 열정은 절제된 열정입니다. 푸른 열정입니다. 시작한 것을 지속하고 완수하는 열정입니다. 고요한 열정의 친구는 성실입니다. 그래서 고요한 열정을 품은 사람들을 신뢰하게 됩니다.


고요의 원천은 하나님이십니다. 반면에 사탄은 시끄럽고 불안하게 만듭니다. 고요의 원천이신 하나님과 날마다 교제하십시오. 고요는 고요를 낳습니다. 우리 마음이 고요해 질 때 우리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고요를 선물해 줄 수 있습니다. 고요함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목양실에서 강준민드림

The Wisdom of Cultivating Stillness

I like to be still. A still heart is a quiet and calm mind. Our souls hate being noisy. They hate being too busy. Our souls love to be still. They like to be relaxed. Our souls are anxious when they are too fast and distracted. The way to take care of our souls is to regularly pause in order to cultivate stillness. The wisdom to cultivate stillness is the wisdom to tune one’s soul. In order for instruments to sound beautiful, they need to be tuned regularly. Even such a soul must be regularly tuned so that it can shine beautifully. I would like to share the wisdom I have learned and mastered to cultivate stillness.


In order to cultivate stillness, we must pay attention to stillness. All things start with attention. When you become interested in stillness, a world of stillness will open. When you become interested in stillness, you will like it and you will love it. To be interested in stillness is to realize its benefits. Stillness is a means of grace that enriches our lives.


In order to cultivate stillness, we must take a moment of silence. Silence is the language of God. Silence is the key to enter your inner sanctuary. If you enter your inner sanctuary while you are silent, you will experience silence. To enter the inner sanctuary means to enter the inner center. The inner center is always still.


In order to cultivate stillness, we must lay our heavy burdens onto God. There are many heavy burdens upon our hearts. The wounds in the past become heavy burdens and suppress our heart. If the wounds don’t get healed, they become heavy burdens. You cannot rest when you have heavy loads. The burdens created by wounds are hate, resentment, depression, disappointment, frustration, and revenge. It's anger towards those who have hurt you. Those heavy burdens must be laid down before God. If you put them down before God, God will heal you.


Jesus is the one who gives rest to those who are burdened (Matthew 11:28). The rest that Jesus gives us is rest in our hearts along with the rest in our bodies. Jesus says, “Your hearts will find rest” (Matthew 11:29b). If you enjoy the rest of your mind, your body will also become healthier. This is because the mind and body are connected. I would like to introduce three abundant fruits of a still heart.


First, it is still peace. Peace dwells in stillness. Peace is a state where worry is no more. Worry breaks the stillness. That's why we need to understand our worries and handle them well. To handle worries well, we need to understand that worrying doesn’t help. Having worries is counterproductive (Matthew 6:27). Worries bring doubts into our hearts. In the word worry, there is a connotation of “heart is divided”. Worries makes friends with anxiety. Anxiety is a state of divided heart. It is not good to be divided. We have to be one, to focus, and we have to be one-minded. The still peace is being one-minded. The way to resolve worry is to pray instead of being anxious. It is to cast all our anxiety unto God through prayer (1 Peter 5:7). Then the peace of God will come (Philippians 4:6-7).


Second, it is still wisdom. It is still insight. It is still discernment. When the mind is still, the mind becomes a still lake. The still lake is clear. It is bright. When it becomes clear and bright, you can see things you haven't seen before. The still lake embraces blue skies and white clouds during the day. It embraces the moon that shines in the darkness at night. Like a still lake, when the mind is clear and bright, amazing wisdom comes quietly. Inspiration will overflow. The solution to your problem which you couldn’t think of before will come to mind. The time we spend to cultivate stillness is never a waste of time. Stillness presents heavenly wisdom.


Third, it is a still passion. Passion is the secret to achievement. You can't do great things without passion. That's why many people like passionate people. But not all passions are good. Passion without proper knowledge is dangerous (Romans 10:2). Passion that doesn't control anger is destructive. It is violent. Unfortunately, hot passion easily cools down. It's like a flower that blooms quickly but falls first. But still passion is controlled passion. It is fresh passion. It is the passion that will continue and accomplish what was once started. A friend of still passion is diligence. That's why you trust people with still passion.


God is the source of stillness. On the other hand, Satan makes it loud and disturbing. Have fellowship with God, daily - the source of stillness. Stillness produces quietness. When our hearts are still, we can present God's stillness to those we meet. May the grace of stillness be with you.

Joshua Choon-min Kang from Pasto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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